해파리에 쏘이면
해파리에 쏘인 다면
요즘들어 해파리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물놀이를 가신다면 정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물속에서 만날 수 있는 해파리와 쏘인 모습
사람이 해파리에 쏘이게 되면,
쏘인 부위에 따끔따끔한 통증과 함께 일시적인 마비현상이 오게되고,
심할 경우 기절이나 호흡곤란으로 사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해파리의 촉수에는 날카로운 침들이 스프링처럼 붙어 있어서,
사람의 피부를 스치면 촉수가 달라 붙는다고,
이런 촉수 침에 쏘이면 바로 독이 퍼지는게 아니라 3~4분후 독이 분비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파리에 쏘인 즉시 알콜이나 식초를 뿌려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알콜을 구하지 못 할때는 도수가 약한 술이나, 면도할 때 쓰는 쉐이빙 폼을 발라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해파리에 쏘인지 5분이 지났을 경우에는 베이킹 파우더나 밀가루를 물에 풀어서 쏘인 부분에 발라주는것도
해파리 촉수의 침 세포를 엉키게 해줘서 독을 중화시키고 가려움과 부종을 가라앉혀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벌에 쏘여서 쇼크로 사망한 사람 이야기는 들어 보셨듯이.
해파리 독으로 인해 전신에 호흡 곤란, 쇼크상태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강릉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이부수 교수는
'해파리에 쏘였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수영을 계속해서 익사하거나, 병원에 너무 늦게 도착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호흡곤란이나 의식불명,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올땐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와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 강조 하였습니다.
쏘인 흉터도 가만두면 심할 경우 수년간 흉터가 남아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 해파리에 쏘이면 빠른 응급처치와 병원으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
일단 해파리에 쏘이게 되면 대게는 따끔따끔 통증과 근육마비가 올 수가 있답니다.
거기서 심할 경우 기절이나 호흡 곤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해파리의 날카로운 침들은 스프링처럼 붙어 있어서 사람의 피부에 스치면서 달라 붙습니다.
그 침들속에 독이 있는데요 막바로 퍼지는게 아니라 3~4분 정도 피부에 꽃혀있다가 독이 분비가 됩니다.
그래서 쏘인 즉시 독이 분비되기 전에 알코올이나 식초를 10~20분 정도 뿌려주면 독을 줄일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구할수 없는 상황이면 도수가 약한 술이나 면도할 때 쓰는 애프터 쉐이빙 크림을 쓰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해파리에 쏘인지 5분 이상 지났다면 베이킹 파우더나 밀가루를 물에 개어서 쏘인 부위에 발라주시면 침세포를 엉키에 하여 독을 중화시키고 가려움과 부종을 가라앉게 해준답니다.
독성을 가진 해파리에 대해
우리나라도 해파리 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문제는 아열대지방의 독성해파리가 유입 된다는 것이에요.
독성 해파리로는 4,000여개의 촉수를 가진 노무라 입깃 해파리 더 큰 독성을 가진 작은 부레관 해파리, 또한 입방해파리등이 있어요.
해파리의 머리에는 수십 개의 촉수가 늘어져 있는데 이 안에는 자세포라는 미세한 독침이 들어 있어요.
해파리의 촉수는 매우 민감해서 피부에 닿거나 혹은 건드려도 순간적으로 독침이 나와 피부에 달라붙게 되는 것이에요.
이 독성 해파리들은 다른 해파리들과 달리 피부를 붓게 하고 통증과 발열, 그리고 쇼크사로 이어지는 독을 가지고 있어요.
버섯도 독버섯이 화려하듯 , 마찬가지로 해파리도 독해파리가 더욱 화려해 보인답니다.
해파리는 기본적으로 독은 약간씩 가지고 있지만 사람하고 반응하는지 안하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이 독성 해파리들을 제외하고 식용으로 먹는 해파리들은 따로 있답니다.
해파리에쏘인염증치료방법
해파리가 붙은 피부 부위를 직접 손을 때지 마시고 바닷물로 부채질을 하며 띄어 내신 다음, 바닷물을 해파리에게 물린 부위에 남아있는 촉수가 모두 떼어내 지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식초나, 알코올로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베이킹파우더로 수돗물에 묻혀 물린부위를 조금씩 바르면 베이킹파우더가 독을 흡수해 통증을 많이 줄일 수있습니다.
또 해파리의 독은 열에 약하므로 뜨거운 모래나, 온수로 찜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쏘인지 꽤 되신거 같은데 아직도 계속 가려워서 아파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소염진통제나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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